본문 바로가기

Our Cosmos/economics

신사임당 × 문성후 : 경청 & 말실수 (15'33")




* 경청


- 인간관계는 추상적. 말하기가 인간관계를 표출되게 함

- 내가 상대에게 스트레스를 주고 있을 수도 있다


- 인간적인 공감

-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

- 경청의 바디랭귀지 : 눈썹을 들어올리고(lift), 쳐다보고(look), 약간 기댐(lean)


* 경청의 방법


1.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가치있게 여겨야 한다

- 상대가 나에게 무례한 말하기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며

- 내 시간에 대한 아까움이 없는 것


2. 공통점을 찾으면 안된다.

- 공통점은 공감과 다름

- 어디 문씨세요? 어느 학교 나오셨어요?

- 내가 말하고싶은 내용을 말하기 위한 준비

- 내가 해봐서 아는데... 공통점을 찾아서 묵살하는 말하기

- 차이점을 찾아야 한다. 저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을 할까?

- 사람은 호기심의 동물. 차이점이 있으면 궁금해서 듣는다


3. 쉬운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.

- 현학적인 단어를 찾아 쓰지 말라

- 자기가 말하는 내용을 다 알면 쉬운 말로 할 수 있다

- 말을 잘하는 사람은 쉽게 말한다


- 상대방의 시간을 생각하는, 배려하는 말하기

- 시작할 때 결론이 나 있다.

- 말하기는 다이빙과 같다. 준비운동을 하고 뛰어드는 것 처럼 늘 준비해야 한다.

- 준비없는 말하기는 나쁜 말하기

- 순발력에 의존하는 말하기는 실수를 유발시킨다.

- 준비하는 말하기(멘탈세팅) : 

 고맙다, 감사하다, 내 말에는 내가 책임진다. 

 내가 말을 잘하면 이득이 많을 것이다. 내가 말을 잘못하면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.





* 말실수를 수습


1. 양해

2. 동의, 부분적 동의

3. 해명

- 죄송합니다. 제가 이 분야는 잘 몰라서 그랬습니다.


- 말실수란 그 자리에서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다.

- 이 자리에 있는 사람은 다시 모으기 힘들다.


- 잘못된 보고를 했을 때에는 최대한 빠르게 ASAP 해결해야 한다.

  + 양해, 동의, 해명


- 무조건 잘못했다는 것은 오히려 더 나쁘다.

- 변명은 잘못보다 나쁘다 (조지 워싱턴)

- 변명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격

- 내가 어쩔수 없었다. 나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말하기.


- 틀린 말하기, 사람을 돈을 떠나게 한다.


* 뒷담화에 대한 대처 : 뒷담화의 유형을 구분 후 대처


 1) 목적이 있는 뒷담화

- 절대 동의하면 안된다.

- 그래, 그럴 수 있겠네. 굉장히 기분나빴겠네. 너 힘들었겠다.

- 이 선에서 끝내야 함. 동의하면 안됨.


 2) 목적없는 뒷담화

- 소멸되도록 그냥 있을 것.

- 말에 흥미를 안보이면 심리학적으로 소멸하게 됨.